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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박나래 “생맥주 기계 장만했는데 전압 달라 터졌다”
입력 2015-12-11 21:46 
[MBN스타 여수정 기자] ‘능력자들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알코올 덕후다움을 드러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박나래는 미국에서 주문한 생맥주 기계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나래는 얼마 전 성대 수술을 해서 술을 못 마신다. 그래서인지 한꺼번에 마시려고 술을 많이 사다놓았다. 마치 보상심리처럼. 그 후 미국에서 생맥주 기계를 장만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 전압은 110볼트 아니냐. 그걸 잊고 그냥 콘센트에 끼우다가 바로 터졌다. 기계도 터지고 복장도 터졌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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