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증권, 영국 현지법인 설립
입력 2007-10-12 15:15  | 수정 2007-10-12 15:15
미래에셋증권이 영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합니다.
미래에셋증권은 공시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영국 런던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현지법인 설립은 금융당국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앞으로 금융당국의 승인과 심사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4천500억원의 전환사채를 공모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