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11일 MBN 뉴스8 주요뉴스

▲ "애도 안 키워보고"…'막말' 파문
이용득 새정치연합 최고위원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결혼과 출산을 안 해보고, 애도 안 키워본 사람"이라며 말해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 한상균 오늘 영장 신청…소금·물만 섭취
경찰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해 이르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한 위원장은 묵비권을 행사하면서 음식을 거부한 채 소금과 물만 섭취하고 있습니다.

▲ '농약 사이다' 할머니 무기징역 구형
6명의 할머니를 숨지게 하거나 중태에 빠트린 일명 '농약 사이다' 할머니에 대해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선고 결과는 오늘 밤에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 화약물 반입…'이상한 야스쿠니' 용의자
'야스쿠니 신사' 사건의 용의자인 전 모 씨가 일본에 재입국하면서 화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반입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 에어백 없는 택시…승객 안전 무방비
서울시내에 운행 중인 택시 5대 가운데 넉대는 조수석에 에어백이 없었습니다. 무방비로 내몰린 승객의 안전,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시장 손님 '뚝'…연말 분위기 '우울'
2015년이 한 달도 남지 않았는데 연말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불경기로, 소비자들이 여전히 지갑 열기를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