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소속 부대에서 탈영한 군인 숫자가 5천9백여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이성구 의원에게 제출한 '2002~2006년 군 탈영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탈영한 군인이 5천919명으로, 특히 육군 장교 탈영자는 2002년 15명에서 2006년 35명으로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탈영의 주된 이유는 범실에 대한 처벌 우려와 복무 염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
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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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국회 국방위 소속 한나라당 이성구 의원에게 제출한 '2002~2006년 군 탈영사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탈영한 군인이 5천919명으로, 특히 육군 장교 탈영자는 2002년 15명에서 2006년 35명으로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탈영의 주된 이유는 범실에 대한 처벌 우려와 복무 염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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