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제스피디움, 중화권 모터스포츠 ‘멘토’로 나서
입력 2015-12-11 18:17 

자동차테마파크인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이 중국 모터스포츠 멘토 역할을 맡았다.
인제스피디움은 지난 9~10일 이틀 동안 슈웨이 왕 상해 인터내셔널서킷 관리 총책임자, 빈센트 쉬 중국 스포츠카 클럽 SCC 대표, 영국 경량스포츠카 브랜드인 케이터햄의 중국·대만 사장단 등이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인제스피디움 관계자들과 서킷프로그램 제휴, 트랙대회 개최, 한중 합동 대회 기획 등을 논의했다.
슈웨이 왕 상해 인터내셔널서킷 관리 총책임자는 인제스피디움 시설과 프로그램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며 서킷 제휴를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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