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현정, "버나드 박 보는 맛에 살았다" 애정
입력 2015-12-11 17:36  | 수정 2015-12-11 17: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배우 고현정이 뮤지션 버나드 박에게 애정 어린 모습을 보였다.
15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현정의 틈, 모일樂 말락의 선공개 영상에서 고현정은 토크&북 콘서트 게스트 초대를 놓고 고민하던 중 ‘K-P0P STRAR시즌3 우승자 출신인 신예 보컬리스트 ‘버나드 박의 이름이 나오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고현정은 "벌써 설렌다"고 말하며 오디션 프로그램 예선전부터 응원하며 버나드 박 보는 맛에 몇 주를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버나드 박을 칭찬하는 제작진을 향해 가만히 좀 계세요. 내 것인 걸로!”하며 제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의 도쿄 여행 에세이 출간 기념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이 오는 17일 오후 7시 상암 SBS프리즘타워에서 개최된다.
게스트로는 가수 윤종신, 거미, 버나드 박 등이 출연한다.
누리꾼들은 "고현정, 버나드 박 좋아하는구나", "고현정, 버나드 박 나도 예선 때부터 몇 주 밤샜다", "고현정, 버나드 박 이참에 콜라보 한 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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