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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자기야` 측, 이만기 하차설 부인 "잠정 중단일 뿐"
입력 2015-12-11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SBS 측이 방송인 이만기의 ‘자기야-백년손님 하차설을 부인했다.
11일 한 매체는 이만기가 본격적인 총선 준비를 위해 ‘백년손님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SBS 관계자는 하차는 아니고 본인 의사를 존중해서 잠정적으로 중단을 하는 거지 하차로 표현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공천을 받은 상태도 아니고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다. 본인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결정이다. 언제든 열려 있으니까 함께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만기가 총선에 출마하게 되면 선거일 90일 전부터 방송출연이 금지된다.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내년 4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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