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SBS 측, 이만기 ‘백년손님’ 하차설 부인…“총선 위해 잠정 중단”
입력 2015-12-11 17:16  | 수정 2015-12-12 17:38

‘이만기 ‘톰과 제리 ‘백년손님 ‘자기야-백년손님 ‘이만기 하차 ‘이만기 국회의원
SBS 측이 방송인 겸 교수 이만기의 ‘자기야-백년손님 하차설을 부인했다.
11일 한 매체는 이만기가 본격적인 총선 준비를 위해 ‘백년손님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SBS 관계자는 하차는 아니고 본인 의사를 존중해서 잠정적으로 중단을 하는 거지 하차로 표현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만기가) 아직 공천을 받은 상태도 아니고 가능성은 언제든 열려 있다. 본인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것이 제작진의 결정이다. 언제든 열려 있으니까 함께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만기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 장모 최위득씨와 함께 출연해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톰과 제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얻었다.
이만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만기, 백년손님 중단하네” 이만기, 하차 보도 나왔었네” 이만기, 총선 출마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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