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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 골든글로브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트
입력 2015-12-11 17:11 
[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가 전세계 호평 속에 제 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11일 영화의 수입과 배급을 맡은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가 올해 73회를 맞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에 노미네이트 됐다”고 밝혔다.

그 동안 디즈니 스튜디오의 ‘겨울왕국 드림웍스의 ‘드래곤 길들이기 2 등 전세계 메가 히트작들이 수상했던 최우수 애니메이션 상 부문이기에 블루스카이 스튜디오의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가 수상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전학 온 여학생을 짝랑하게 된 찰리 브라운과 그를 돕는 강아지 스누피의 진한 우정을 그린 3D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스누피: 더 피너츠 무비는 오는 24일 개봉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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