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생명, 모바일 사고보험금 접수 시스템 오픈
입력 2015-12-11 17:03 

미래에셋생명은 11일 소액 사고보험금(30만원 이하) 접수를 모바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팩스나 홈페이지를 통한 보험금 청구는 팩스기기나 PC가 있는 경우에만 가능해 여러 제약이 따랐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오픈을 통해 보험금 청구서와 동의서를 입력한 뒤 구비서류만 등록하면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상봉 미래에셋생명 보험금서비스팀장은 이번 모바일 서비스 개시로 365일 언제 어디서든 보험금 청구가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고객 최우선의 관점에서 쉽고 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