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루시드 폴, 획기적인 음반 판매법…홈쇼핑서 7집 한정판 완판
입력 2015-12-11 17:03  | 수정 2015-12-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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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본명 조윤석)이 심야 홈쇼핑에서 정규 7집 한정판 패키지를 완판했다.
루시드 폴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루시드폴이 이날 새벽 2시부터 40분간 홈쇼핑을 통해 정규 7집 음반의 한정판을 판매, 순식간에 전량 매진됐다”고 11일 밝혔다.
CJ오쇼핑을 통해 컴백 특별 생방송 ‘귤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한 루시드폴은 귤 모양의 모자를 쓰고 나타나 ‘앨범+동화책+엽서+직접 재배한 귤 1000장 한정 패키지를 직접 판매했다.
이날 방송에서 루시드 폴은 정규 7집 타이틀곡 ‘아직, 있다의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는 등 깜짝 이벤트도 선보였다.
루시드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루시드폴, 홈쇼핑으로 음반 팔았네” 루시드폴, 귤모자 어울리네” 루시드폴, 한정판 패키지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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