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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체육단체 통합 위한 한마음 워크숍 개최
입력 2015-12-11 15:57 
사진=서울특별시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서울시체육회가 내년 체육단체 통합을 앞두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체육회는 10일부터 11일까지 정창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49개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 델피노 골프앤리조트에서 ‘2015 서울체육 한마음 워크숍을 열고 체육단체 통합 방안 및 공정한 서울체육 진흥을 위한 자정 결의를 다짐했다.
이번 워크숍은 내년 체육단체 통합을 앞두고 통합준비위원회 지원단 성문정 한국스포츠개발원 수석연구원의 ‘체육단체 통합의 현안과 과제 를 주제로 한 강연과 현안 과제를 논의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다.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울시체육회가 한 발 앞서 체육단체 통합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이끌어 가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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