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두데’ 이말년 “라디오 첫 출연…신기하다”
입력 2015-12-11 15:51  | 수정 2015-12-12 16:08

‘이말년 ‘이말년 두데 ‘두데 이말년 ‘이말년 두시의 데이트
만화가 이말년(본명 이병건·32)이 첫 라디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말년은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이말년에게 라디오 첫 출연인데 어떠냐”고 물었고, 이말년은 라디오를 틀어놓고 작업할 때가 있다”며 운을 뗐다.
이말년은 MBC 라디오를 듣는다. 오후 12시에 하는 김신영부터 4시에 하는 김현철까지 쭉 듣는다”며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말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말년, 오늘 라디오 첫 출연했네” 이말년, 만화 웃기다” 이말년, 두데 출연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