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경란, “3년 만에 온 KBS…눈치보이더라”

‘김경란 ‘해피투게더3
방송인 김경란이 3년 만에 KBS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경란, 서태화, 진보라, 페이, 서태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경란은 3년 만에 KBS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묻자 예전에는 출입할 때 출입증 같은 게 필요하지 않나. 우리는 패스였다. 사원증을 놓고 와도 인사만 하면 별 문제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들어가도 되나 하고 눈치를 보게 되더라”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란의 KBS 찾은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란, 프리 선언이후 3년만이군요” 김경란, 여전히 예쁘세요” 김경란, 눈치 보였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