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제동, 진보라 공개 고백? "눈 오는 날 꼭 한 번 만나요"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개그맨 김제동에게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진보라는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다른 임담과 매력을 뽐냈습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을 본 적 있었는데 진중한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며 김제동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이 김제동에게 한 번 연락을 해보겠다며 전화를 걸었습니다.
진보라는 전화 통화 연결음 만으로도 두근두근 떨리는 듯 환하게 웃었습니다.
하지만 김제동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진보라는 상심한 듯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럼에도 진보라는 김제동에게 "눈이 오는 날 꼭 한 번 봤으면 좋겠다"고 전해 남자 MC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개그맨 김제동에게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진보라는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다른 임담과 매력을 뽐냈습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김제동을 본 적 있었는데 진중한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며 김제동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이 김제동에게 한 번 연락을 해보겠다며 전화를 걸었습니다.
진보라는 전화 통화 연결음 만으로도 두근두근 떨리는 듯 환하게 웃었습니다.
하지만 김제동은 전화를 받지 않았고 진보라는 상심한 듯 시무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습니다.
그럼에도 진보라는 김제동에게 "눈이 오는 날 꼭 한 번 봤으면 좋겠다"고 전해 남자 MC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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