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에이미 와인하우스 ‘목소리’ 빼닮은 여고생 등장
입력 2015-12-11 13:46  | 수정 2015-12-12 14:08

‘에이미 와인하우스 ‘너목보 ‘너목보2 ‘너의 목소리가 들려 ‘리햅
영국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목소리를 닮은 여고생이 나타났다.
10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2에는 영국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가창력과 분위기를 닮은 여고생 문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그녀는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리햅(Rehab)으로 무대를 꾸몄지만 음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곧이어 문수진은 ‘유 노 아임 노 굿(You know Im no good)‘을 선곡해 소울 넘치는 가창력으로 모든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문수진 양은 어려도 실력만큼은 성숙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출연했다”며 에이미 와인하우스 같은 독특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를 가리는 음악 추리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Mnet, tvN에서 방송된다.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가창력과 분위기를 닮은 여고생의 등장에 네티즌들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처럼 문수진양도 노래 실력이 출중하네”, 에이미 와인하우스, 대박”, 에이미 와인하우스, 리햅 노래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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