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고현정, 22살 연하 버나드 박에게 러브콜 "내 것인 걸로!"
입력 2015-12-11 1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고현정이 22살의 연하 뮤지션 버나드 박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5일 오후 9시 SBS플러스에서 첫 방송되는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 고현정은 버나드 박의 팬임을 고백했다.
해당 방송에서 고현정은 토크&북 콘서트 게스트 초대를 놓고 고민하던 중 ‘K-P0P STAR 시즌3′ 우승자 출신의 신예 보컬리스트 버나드 박의 이름이 불리자 저 벌써 설레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버나드 박을 칭찬하는 여성 제작진을 향해 가만히 좀 계세요. 내 것인 걸로!”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고현정은 버나드 박을 오디션 프로그램 예선전부터 응원하며 그를 보는 맛으로 몇 주를 살았다”며 귀여운 고백을 덧붙였다.
한편 ‘현정의 틈은 고현정의 도쿄 여행과 저서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 도쿄에서의 신혼 생활,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까지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쫓은 프로그램이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