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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퐁당 러브 김슬기 과거발언 화제 "등록금 벌기 위해 방송활동 시작"
입력 2015-12-11 13:27 
퐁당퐁당 러브 김슬기/사진=tvN
퐁당퐁당 러브 김슬기 과거발언 화제 "등록금 벌기 위해 방송활동 시작"



'퐁당퐁당 러브' 김슬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슬기는 지난 9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알고 보면 베테랑, 늦게 뜬 떡잎 스타' 4위에 올랐습니다.

당시 그녀는 "대학 다닐 때 50만 원이라는 용돈을 받았는데 굉장히 큰 돈이었다"라며 말문을 열면서 "알고 보니 어머니가 80만 원을 버셔서 나에게 50만 원을 주고 30만 원으로 생활을 하셨다"라며 지난 2010년부터 등록금을 벌기 위해 'SNL 코리아' 고정 크루로 출연하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2010년 연기학과에 진학, 장진 감독을 만나 등록금을 벌기 위해 'SNL 코리아' 고정 크루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슬기가 출연하는 MBC 단막극 '퐁당퐁당 러브'는 지난 10일 첫 방송됐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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