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너목보’ 김범수 “문수진, 에이미 와인하우스 살아 돌아온 듯”
입력 2015-12-11 11:04  | 수정 2015-12-12 11:08

‘너목보 ‘여고생 와인하우스 ‘브아걸 ‘리햅 ‘유 노 아임 노 굿
‘너목보 2에 출연한 ‘여고생 와인하우스가 놀라운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2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출연해 음치와 실력자를 가렸다.
이날 방송에서 ‘여고생 와인하우스 문수진은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리햅(Rehab)에 맞춰 완벽한 립싱크를 선보이는 등 선전했지만 결국 마지막 라운드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에게 음치 선택을 받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문수진은 허스키한 목소리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유 노 아임 노 굿(You know Im no good) 무대를 선보였다.

MC 김범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 코스프레만 하고 온 줄 알았는데 그녀가 살아 돌아온 것 같다”고 문수진의 무대를 극찬했다.
에이미 와인하우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미 와인하우스, 브아걸이 잘못 선택했네” 에이미 와인하우스, 문수진 노래 잘하네” 에이미 와인하우스, 김범수가 감탄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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