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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영 측 “‘천상의 약속’ 출연 확정…1월 촬영 예정”
입력 2015-12-11 10:49 
사진=MBN스타DB
[MBN스타 박주연 기자] 배우 서준영이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11일 서준영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서준영이 ‘천상의 약속에 캐스팅 됐다. 이달 말부터 촬영을 시작하는데, 앞에 아역 분량이 있기 때문에 서준영은 1월께부터 촬영을 시작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천상의 약속에는 배우 이유리가 캐스팅된 상황. 서준영이 합류함으로써 tvN ‘슈퍼대디 열에 이어 두 사람이 한 번 더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천상의 약속는 당초 ‘배반의 유혹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제목을 변경했다. 언니가 죽은 뒤 복수를 꿈꾸는 동생의 이야기로 이유리의 1인2역이 예고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다 잘 될거야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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