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투’ 김경란, “3년 만의 친정 KBS…들어오면서 눈치봤다”
입력 2015-12-11 10:43  | 수정 2015-12-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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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경란이 프리랜서 선언 3년 만에 친정 KBS를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아홉수 특집에 출연한 김경란은 퇴사 후 3년이 지나니까 불러주셨다”며 기분이 남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김경란은 3년 만의 KBS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예전에는 출입할 때 출입증 같은 게 필요하지 않나. 우리는 패스였다”며 사원증을 놓고 와도 인사만 하면 별문제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경란은 오늘은 들어가도 되나 하고 눈치를 보게 되더라”라고 고백해 웃음을 줬다.
김경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란, 들어오면서 눈치봤구나” 김경란, 아홉수 특집에 나왔네” 김경란, 프리선언한지 3년 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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