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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 '친정 KBS 나들이'… 눈치보고 들어간 사연 알고보니? '어머나'
입력 2015-12-11 10:36  | 수정 2015-12-12 13:20
김경란/사진=KBS캡처
김경란 '친정 KBS 나들이'… 눈치보고 들어간 사연 알고보니? '어머나'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아홉수 인생' 특집으로 배우 서태화, 아나운서 김경란, 피아니스트 진보라, 그룹 미쓰에이 멤버 페이, 개그맨 서태훈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경란은 프리랜서 선언 이후 KBS에 3년 만에 복귀한 소감에 대해 "퇴사 후 3년이 지나니까 불러주셨다. 기분이 남다르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나운서 시절에는 사원증을 깜빡해도 인사를 하면 패스였는데, 지금은 들어가도 되나 싶어 눈치가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경란은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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