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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애니멀 앤썸, 오늘(11일) 첫 정규 발매 기념 공연 개최
입력 2015-12-11 10:27 
[MBN스타 여수정 기자] 밴드 애니멀 앤썸이 오늘(11일) 공연을 한다.

애니멀 앤썸은 지난 2011년 한국, 미국, 폴라드 국적 출신의 멤버들로 결성했다. 공연을 위주로 활발히 활동하다 9일 4년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 ‘본즈(Bones)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스케이트 펑크, 모던 락, 등 다양한 록 장르를 접한 멤버들의 바탕을 통해 스피드와 사운드, 돋보이는 멜로디 라인으로 기존의 하드코어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멋과 또 다른 감동을 분명 선사할 것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총 13개의 트랙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의 발매를 기념하고자 11일 문래동 스컹크 헬에서 공연도 연다.

한편 애니멀 앤썸은 일본과 인도네시아, 미국, 유럽 등 해외시장과도 접촉하고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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