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가 합작사인 필립스의 지분 매각을 계기로 물량부담 우려가 제기되면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LG필립스LCD는 10시 30분 현재 어제보다 4% 가까이 떨어진 4만2천5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필립스전자의 이번 지분매각으로 보유지분율이 32.9%에서 19.9%로 떨어졌고 나머지 지분 19.9%는 당분간 매각 계획이 없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최근 수개월간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 됐던 물량부담은 어느 정도 해결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가증권시장에서 LG필립스LCD는 10시 30분 현재 어제보다 4% 가까이 떨어진 4만2천5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필립스전자의 이번 지분매각으로 보유지분율이 32.9%에서 19.9%로 떨어졌고 나머지 지분 19.9%는 당분간 매각 계획이 없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따라 최근 수개월간 주가 상승의 걸림돌이 됐던 물량부담은 어느 정도 해결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