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피투게더3’ 진보라 “장구도 다뤄…어렸을 적 엄마가 시켜”
입력 2015-12-11 10:18  | 수정 2015-12-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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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28)가 어렸을 적 피아노 외에도 장구를 배웠다고 밝혔다.
진보라는 지난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장구, 바이올린 등을 다루는 것을 언급하며 처음엔 엄마가 콘셉트로 했는진 모르겠지만 시켜서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내가 어릴 때부터 활동적인 걸 안 했다. 뛰어노는 걸 못했다. 늘 앉아서 레슨만 배우고 하니까 엄마가 아이들과 어울려 놀라고 일부러 장구를 배우라고 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진보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진보라, 장구도 다루는구나” 진보라, 다재다능하네” 진보라,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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