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전, 히말라야 수력발전 추진
입력 2007-10-12 10:40  | 수정 2007-10-12 10:40
한국전력이 네팔에서 히말라야 산맥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수력발전사업을 추진합니다.
한전은 이원걸 사장이 네팔 카트만두에서 네팔 전력공사 아르준 쿠마르 까르끼 사장과 만나 네팔 수력개발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MOU 체결을 계기로 안나푸르나 계곡에 42MW규모의 수력발전소을 건설하는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거쳐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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