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를 조 1위로 통과했다.
손흥민(23)이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팀이 치른 유로파리그 J조 6경기 중 4경기에서 출전해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9월17일 카라바크전 멀티골을 시작으로 11월5일 안덜레흐트전 1도움, 11월26일 카라바흐전 1도움, 10일 AS모나코전 2도움까지 총 2골 4도움.
승리의 파랑새였다. 포인트를 기록한 경기에서 팀은 전승했다. 공교롭게도 다른 2경기에서 1무 1패했다.
팀 내에서 손흥민보다 골이 많은 선수는 단 한 명, 모나코전에서 해트트릭(한 경기 3골)을 쏜 에릭 라멜라(5골)뿐일 정도로 순도 높았다.
손흥민은 모나코전과 같이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이 결장한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 위치에서 저만의 방식으로 상대 수비진을 뒤흔들며 성과를 내기도 했다.
올 시즌 입단해 신입생에 속하는 손흥민의 팀 내 영향력은 점차 커지는 듯하다.
[yoonjinman@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흥민(23)이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팀이 치른 유로파리그 J조 6경기 중 4경기에서 출전해 매 경기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9월17일 카라바크전 멀티골을 시작으로 11월5일 안덜레흐트전 1도움, 11월26일 카라바흐전 1도움, 10일 AS모나코전 2도움까지 총 2골 4도움.
승리의 파랑새였다. 포인트를 기록한 경기에서 팀은 전승했다. 공교롭게도 다른 2경기에서 1무 1패했다.
팀 내에서 손흥민보다 골이 많은 선수는 단 한 명, 모나코전에서 해트트릭(한 경기 3골)을 쏜 에릭 라멜라(5골)뿐일 정도로 순도 높았다.
손흥민은 모나코전과 같이 주전 공격수 해리 케인이 결장한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 위치에서 저만의 방식으로 상대 수비진을 뒤흔들며 성과를 내기도 했다.
올 시즌 입단해 신입생에 속하는 손흥민의 팀 내 영향력은 점차 커지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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