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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멜라 해트트릭 완성한 손흥민의 ‘시즌 4호 명품 어시스트’
입력 2015-12-11 10:08  | 수정 2015-12-12 10:38

‘손흥민 ‘손샤인 ‘모나코 ‘라멜라 ‘토트넘 ‘유로파리그
‘손샤인 손흥민(23)이 모나코를 맞아 도움 1개를 추가하며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한국 시간 11일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AS모나코와의 2015-2016시즌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에릭 라멜라는 전반 2분, 15분, 37분에 연속골을 터뜨리며 전반전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라멜라의 3번째 골을 어시스트해 시즌 4호 도움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토트넘은 모나코를 상대로 4대 1 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32강에 올랐다.
손흥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에릭 라멜라 골 도와줬네” 손흥민, 토트넘이 조 1위로 32강 진출했네” 손흥민, 모나코에 이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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