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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밴드, 신곡 ‘해피’·‘눈눈눈눈’ 발표…일상의 행복 노래
입력 2015-12-11 10:07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전인권밴드가 신곡 ‘해피 ‘눈눈눈눈 두곡을 11일 발표한다.

11일 소속사는 ‘해피는 전인권 작사, 작곡의 곡으로 전 가사가 영어로 되어있는 점 이 독특하며, 이곡이 전하는 메시지는 우리의 작은 일상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에 대한 노래다”고 밝혔다.

이어 ‘눈눈눈눈은 기타리스트 신윤철의 곡에 전인권이 가사를 붙인 곡으로, 순수한 사랑을 이야기한곡이며, 가사가 가지고 있는 숨은 뜻은 또 다른 해석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전인권은 지난 9월 파랑도깨비전인권컴퍼니를 통해 자이언티, 강승원, 타이거JK, 갤럭시익스프레스, 구남과여 라이딩스텔라, 그레이프티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너와나를 발표하여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으며, 최근에는 싸이의 7집 ‘칠집싸이다 음반에 ‘좋은날이 올꺼야에 보컬로 참여하는 등 왕성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전인권밴드는 오는 24일 25일 26일, 부산 예술지구P 금사락 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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