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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라 동생 진초록 보니? 언니 능가하는 미모!…'이기적 유전자'
입력 2015-12-11 09:58 
진보라/사진=온라인커뮤니티
진보라 동생 진초록 보니? 언니 능가하는 미모!…'이기적 유전자'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동생 진초록이 덩달아 눈길을 모읍니다.

과거 진보라는 자신의 에세이 `음악에 맞춰 전진해 보라`를 통해 동생 진초록의 얼굴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사진 속 진초록은 하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언니 진보라에 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진보라는 에세이에서 "내게 하나뿐인 동생이 너무 소중하고 예뻐서 꿀밤은 커녕 내가 주변에서 가졌을 법한 싫은 감정을 초록이가 모르고 지나갔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며 "나의 초록 늑대, 여우는 얄밉지만 내 동생은 그렇지 않으니까 늑대라고 붙여봤다"며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진보라는 1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다른 임담과 매력을 뽐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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