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분당 상가건물 법당서 불…20명 연기흡입
입력 2015-12-11 09:47 
어제밤 11시 5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의 한 8층짜리 상가건물 6층 법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7층 고시텔에 있던 20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법당 내부 100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2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 이재호 기자 / ibanez8166@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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