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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히말라야’ 무대인사 중 동료애 떠올리며 눈물 울컥
입력 2015-12-11 09:40  | 수정 2015-12-11 09:54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라미란이 영화 ‘히말라야의 무대인사 도중 눈물을 보였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미란은 지난 10일 오후 개최된 ‘히말라야 VIP 시사회에 참석, 무대인사를 통해 초청에 응한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히말라야의 뜨거운 동료애를 떠올리는 듯 제 초대에 이렇게 한 걸음에 달려와 준 여러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영화를 보면 다시 한 번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라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동료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

라미란은 ‘히말라야 속에서 원정대의 홍일점 조명애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줬다.

‘히말라야는 오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라미란은 현재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영화 ‘덕혜옹주를 촬영 중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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