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은혜, 표절 논란 후 첫 공식석상…뭐라고 말할까
입력 2015-12-11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윤은혜가 논란 후 첫 공식석상을 가진다.
오늘(11일) 윤은혜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자신이 홍보 모델로 있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다. 그는 지난 9월 표절 의혹이 발생하고 활동을 자제해왔다. 지난 10월 열린 부산영화제에서 감독 자격으로 공식 초청을 받고도 불참한 바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8월 29일 방송된 중국 동방TV ‘여신의 패션(여신적신의, 女神的新衣) 4회에서 팔 부분에 프릴 장식이 달린 흰색 의상으로 1위를 차지했지만 국내 브랜드 아르케 15fw 컬렉션 메인 의상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