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최고 입지 자랑하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 스퀘어` 상가 분양 중
입력 2015-12-11 09:30 
사실상 제로금리 시대에 더 이상 은행 이자로는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워 이를 대체할 투자처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수익형부동산의 인기는 이미 여러 곳에서 입증됐으며 그 종류도 다양하다.
꾸준한 수익률 보장이 유리한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 인기가 상승하면서 주상복합이나 아파트 상가도 수요자들의 특성에 맞게 변모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단지 내 상가는 세탁소나 미용실, 슈퍼마켓 등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소매업 규모가 주를 이루었지만 각종 문화시설, 이색테마공간까지 담는 문화공간으로 부각되면서 외부 유동인구까지 흡수하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돼 투자자들의 인기가 많다. 이러한 상권은 매매가 대비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경우가 많아 안정적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입지여건과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인 용산이 핫 플레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12월 23일 HDC신라면세점이 오픈 앞두고 있고 대기업 사옥 및 국제관광호텔, 고급 주상복합등 10여개 개발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어 투자자들이 용산에 다시 주목하기 시작했다.

실제 대우건설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91번지 일대(용산역사 전면)에 분양하고 있는 용산 푸르지오 써밋 주상복합단지 내 상업시설 ‘용산 써밋 스퀘어가 그 주인공이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총 139개 점포(보류지 포함)로 구성된 이 상가는 조합원 물량 19개, 보류지 2개 점포를 제외한 118개 점포(예정)가 분양 중에 있다.
상가내부 평면구성은 이용객들의 최대 체류효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순환적인 동선구조를 적용했다. 지상 1층에는 가시성이 돋보이는 점포, 지하 1층과 지상3층에는 대형점포를 구성하는 등 점포배치에 있어서도 이용객의 쇼핑동선을 고려했다.
용산 써밋 스퀘어는 지하철 1, 4호선, ITX, 경의중앙선, KTX의 복합역사 용산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바로 뒤 아이파크 몰 자리에 약 2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류공연장, 관광홍보관 등이 대규모 연계 시설을 갖춘 ‘HDC 신라면세점이 세계 최대인 2만 7400㎡ 규모로 12월 오픈 예정에 있어 외국인 수요가 대거 몰리며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상가 주변에는 역사적으로 미군부대가 주둔하던 용산 미군기지 중 미대사관부지, 드래곤힐 호텔, 헬기장 등을 제외한 약 243만㎡가 대규모 공원으로 탈바꿈될 예정이고 터미널 부지에 국제관광 호텔 착공, 국제빌딩 5구역에 의료복합시설이 들어서는 등 주변 개발계획도 진행 되면서 향후 투자가치는 더욱더 높아질 전망이다.
‘용산 써밋 스퀘어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63-133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 02)792-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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