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범양건영, 138억원 자금조달 소식에 상한가
입력 2015-12-11 09:26 

범양건영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하는 제 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를 찍었다.
1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범양건영은 전일 대비 3600원(29.88%) 오른 1만5650원을 기록 중이다.
범양건영은 전날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138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플라스코앤비 등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1150원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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