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카드, 스키장 최대 80% 할인
입력 2015-12-11 09:02 

하나카드는 스키시즌을 맞아 전국 5대 스키장에서 리프트권, 장비렌탈, 부대시설 이용시 최대 8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년 2월 28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스키장에서 하나카드로 결제시 회원별 월 2회까지 리프트권을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장비렌탈까지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눈썰매장, 부대시설도 30% 할인 받을 수 있다.
강원도 홍천에 있는 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권, 장비렌탈, 눈썰매장, 오션월드 이용시 30% 할인해 준다. 특히 오는 24일까지 리프트권과 장비렌탈(오후권 제외)을 3만3000원에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션월드를 2만원에 즐길 수 있다.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는 리프트권, 장비렌탈을 25~35%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에서도 최대 30%(본인포함 4인)까지 할인된다. 매주 목요일에 하나카드로 결제시 리프트 오전권 5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매주 월요일은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온천 할인 이벤트도 있다. 이천 테르메덴 40%, 웅진 플레이도시 20%, 블루원 50%, 리솜스파캐슬 20% 등 본인포함 4인까지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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