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력시위' 범국본 지도부 2명 영장
입력 2007-10-12 10:15  | 수정 2007-10-12 10:15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한미FTA 체결에 반대해 불법 집회를 개최한 혐의로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 박석운 공동집행위원장과 주제준 공동상황실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22일 서울과 대전ㆍ충남, 전남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한미FTA 저지 범국민 총궐기 대회'를 폭력 시위로 주도하고 진압에 나선 경찰 일부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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