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미쓰에이 페이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홉수 인생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서태화 김경란 페이 진보라 서태훈이 출연했다.
페이는 한국에 와서 JYP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오기 전이 더 힘들었다. 중국에서 어릴 때부터 동생은 아팠고 집도 가난했다. 나도 공부를 잘 하지 못했다. 생계 유지비가 2만원이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한 번도 외국에 가본 적 없었다. 그런데 난 노래하고 춤추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 한류 드라마는 조금 봤지만 한국에 대해 잘 몰랐다”고 털어놨다.
또한 지금 가족들은 한국에서의 내 인기를 안다. 부모님은 한국에 와본 적 있는데 동생은 아직 한국에 못 와봤다. 엄마가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페이는 한국 활동으로 부모님에게 하이난에 집을 사줬다며 일단 융자를 받아서 집을 사고 열심히 일해서 갚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경란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미쓰에이 페이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홉수 인생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서태화 김경란 페이 진보라 서태훈이 출연했다.
페이는 한국에 와서 JYP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들어오기 전이 더 힘들었다. 중국에서 어릴 때부터 동생은 아팠고 집도 가난했다. 나도 공부를 잘 하지 못했다. 생계 유지비가 2만원이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한 번도 외국에 가본 적 없었다. 그런데 난 노래하고 춤추는 걸 좋아했다. 그래서 다른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 한류 드라마는 조금 봤지만 한국에 대해 잘 몰랐다”고 털어놨다.
또한 지금 가족들은 한국에서의 내 인기를 안다. 부모님은 한국에 와본 적 있는데 동생은 아직 한국에 못 와봤다. 엄마가 많이 울었다”고 밝혔다.
페이는 한국 활동으로 부모님에게 하이난에 집을 사줬다며 일단 융자를 받아서 집을 사고 열심히 일해서 갚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경란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