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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건배 이재윤 "베드신 때문에 야동 많이 봐서…" 19금 폭탄 발언보니? '세상에'
입력 2015-12-11 08:35  | 수정 2015-12-14 07:55
나에게 건배/사진=tvN
나에게 건배 이재윤 "베드신 때문에 야동 많이 봐서…" 19금 폭탄 발언보니? '세상에'

드라마 '나에게 건배'가 화제인 가운데 출연배우 이재윤의 촬영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tvN '택시'에서 이재윤은 영화 '관능의 법칙' 속 배우 엄정화와의 베드신 촬영 당시의 일화를 털어놨습니다.

당시 MC 오만석이 "베드신을 어떻게 준비했느냐"고 묻자 이재윤은 "강렬한 것들 많이 찾아봤다"는 말로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래서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머리가 자랐고, 살도 많이 빠졌다. 몰입을 많이 했나보다. 아무래도 남자들은 반응이 있지 않느냐"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10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나에게 건배'는 지친 하루를 맛있는 요리와 한잔의 술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출판인 라여주(윤진서) 과장의 감성 혼술 드라마입니다.

또한 '나에게 건배'는 일본드라마 '와카코와 술(ワカコ酒)'을 리메이크한 작품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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