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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진보라 "버클리 음대 입학 두번 거절, 무대가 더 좋았다"
입력 2015-12-11 08: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보라가 버클리 음대 입학을 두번 거절한 이유를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서태화, 김경란, 진보라, 페이, 서태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진보라는 버클리음대 장학금 입학을 두 번 거절했다. 이에 대해 진보라는 "정말 좋은 학교다. 학교생활을 해보기 위해 오디션을 봤고 좋은 결과가 나왔다. 장학생 입학 기회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학교를 가려고 그앞까지 갔는데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건 무대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게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입학을 포기하고 무대를 택했다"고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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