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해인, 성형 논란에 속상 “우울해졌다”
입력 2015-12-11 07:42  | 수정 2015-12-11 0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마녀의 성으로 1년 만에 컴백한 배우 이혜인이 속상한 심경을 밝혔다.
10일 이해인은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내 인생 중에 기분 좋은날이었는데 우울해졌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난 그냥 난데 힝”이라며 더 잘해야겠단 생각, 그리고 감사하단 생각. 아자~ 해인이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해인은 이날 SBS 새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 과거와 달라진 얼굴을 드러내 성형의혹을 받았다.
이에 소속사 측은 살이 많이 빠져서 얼굴이 달라보이는 것”이라며 성형수술은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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