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침 쌀쌀·낮 포근…동해안 비
입력 2015-12-11 07:34  | 수정 2015-12-11 08:08
앵커 멘트 :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해안을 중심으로는 비 소식이 들어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조노을 캐스터, 아침 공기가 꽤 쌀쌀하네요?

<1>네, 오늘 전국의 하늘이 흐립니다. 오늘 아침 영하권으로 떨어진 곳은 없지만 어제와 비교했을 때 기온이 3~4도 가량 낮은 곳이 많은데요. 낮에는 기온이 다시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레이더>현재 동해안과 전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지나고 있고요.

<위성>서쪽 지역을 중심으로는 안개가 끼어 있는 곳이 많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부>오늘 중부지방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요. 강원 산간에는 최고 5 센티미터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남부>영남해안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동해안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서울 현재 3.4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은데요.

<최고>오늘 한낮에는 서울 11도, 춘천 10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은 강릉 8도, 울진 9도로 1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주간>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전망돼 바깥 활동 계획하셔도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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