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애, 2015 그리메상 여자연기자상 수상 "남다른 기억 될 것"
입력 2015-12-11 07: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가면'의 수애가 2015 그리메상 여자연기자상을 받았다.
10일 오후 7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2015 그리메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수애가 SBS '가면'으로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애는 "정말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서 감사합니다. 남다른 기억이 될 것 같다. 모든 스태프분들께 영광을 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그리메상은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KTPA)에서 1993년 제정한 상. 그리메상 촬영부문은 지난 1년 동안 각 방송사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및 드라마 부분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실험적인 영상을 추구한 촬영감독에게 수여한다.
연기자 부문은 지난 1년 동안 활동한 연기자 중 가장 뛰어난 연기력과 좋은 이미지를 가진 연기자를 촬영감독들의 투표에 의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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