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기태영 합류…백도빈·정시아 부부 출연 불발
입력 2015-12-11 07:20  | 수정 2015-12-11 07: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배우 기태영이 딸 로희와 함께 '슈퍼맨'에 합류한다.
1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유진, 기태영 부부가 어제(9일) 첫 촬영을 마쳤다. 아마 엄태웅, 엄지온 부녀의 후임격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유진, 기태영 부부와 함께 출연이 논의 됐던 배우 정시아, 백도빈 부부는 출연이 불발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유진과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7월 결혼 했으며, 올해 4월 초 괌에서 딸 로희 양을 출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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