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약 사이다' 참여재판 오늘 선고
입력 2015-12-11 06:56  | 수정 2015-12-11 08:06
경북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고인 박 모 할머니의 유·무죄 여부가 오늘(11일) 결정됩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는 닷새간의 국민참여재판 마지막 날인 오늘 검사와 피고인, 변호인의 최종 의견 등을 거쳐 판결합니다.
재판부는 예비 배심원2명을 제외한 배심원 7명의 유·무죄 평결과 양형에 관한 의견을 참작해 선고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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