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정 역사교과서 '5·16 군사정변' 표현 유지
입력 2015-12-11 06:55 
국정으로 전환되는 중·고교 역사교과서에서 '5·16 군사정변'이란 표현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위 간사인 강은희 의원은 "5·16 혁명으로 바뀔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는데 법적으로 군사정변으로 돼 있으니 그냥 정변으로 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정 교과서의 근현대사 부분을 현행 교과서보다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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