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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 김태원, 아들 우현 군 발전된 모습에 ‘감동’
입력 2015-12-11 00:11 
사진=위대한유산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위대한 유산 김태원이 아들의 행동에 감동을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유산에서는 아들 우현 군과 함께 지하철을 타는 김태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서울에서 분당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던 김태원과 우현 군은 환승하던 도중 1회용 교통카드를 잃어버렸다. 이에 김태원은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찾지 못했고, 결국 다시 카드를 사기에 이르렀다.



이때 우현 군은 스스로 카드를 구입하려는 행동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김태원은 감동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지하철을 탄 두 사람은 책 사이에 끼워져 있던 교통카드를 발견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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