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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김소현, 아들 주안이 애교 눈길…부끄러워하는 모습에 ‘웃음’
입력 2015-12-11 00:02 
손준호 김소현, 아들 주안이 애교 눈길…부끄러워하는 모습에 ‘웃음’
손준호 김소현, 아들 주안이 애교 눈길…부끄러워하는 모습에 ‘웃음

손준호 김소현이 화제인 가운데 아들 주안이의 애교가 눈길을 끈다.

지난 11월28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의 아들 주안이 생애 처음으로 친구집에 놀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안은 이전에 음악수업에서 만난 적 있는 하연이네 집을 찾았다. 주안은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하연이를 찾았다. 주안은 하연의 언니에게 애교를 부리며 마음을 녹였다. 빵에 달린 콧수염 모형을 코에 달고 이것 보라”고 관심을 끌었다.

주안을 보며 예쁘게 미소 짓던 하연의 언니는 이내 할아버지 같다”고 말했고 주안이 속상한 듯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준호 김소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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