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분양
입력 2015-12-10 23:13 
옛 한국석유공사 평촌 사옥 부지가 대규모 오피스텔 단지로 바뀝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 212번길 57(옛 한국석유공사)에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오피스텔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지하 5층, 지상 34층 4개동, 전용면적 68~79㎡ 총 944실 규모의 대단지 오피스텔입니다.

이 가운데 공공기여분 8실을 제외한 936실이 일반분양됩니다.


이 단지는 3~4인 가족이 거주해도 충분할 만큼 넉넉한 평면 설계가 장점입니다.

지하철 4호선 평촌역이 걸어서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학의분기점과 인접해 있는 등 교통도 편리합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시민대로327번길 11-31에 있습니다.

청약은 오는 11~14일까지며,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입니다.

분양 관련 문의는 031-382-9800으로 전화하면 됩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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