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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벽화 화가의 이야기
입력 2015-12-10 21:48 
사진=세상에 이런일이 캡처
[MBN스타 최윤나 기자] ‘세상에 이런일이에 순수한 벽화 화가가 등장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순수한 벽화를 그리는 남자 정택인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택인 씨는 벽화로 표현된 자신의 작품을 설명했다. 그는 아이들이 신나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벽화를 그린 지 4년 정도 됐다. 2000년쯤이다”라고 말했다. 갑작스런 그의 말에 제작진은 당황했다.



알고 보니 정택인 씨는 초등학교 3, 4학년 수준의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오히려 순수한 감성을 가진 그가 아름다운 벽화를 그릴 수 있었던 것이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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